도파민에 대해 이해했다면, 여기서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나온다🌟🌟 쾌락과 고통은 동시에 수반된다는 것..!!! 비유하자면, 쾌락과 고통은 저울의 서로 맞은 편이 놓인 추처럼 작동한다고 말할 수 있다.


다음 그림과 같이 평소 초콜릿, 소셜 미디어, 게임, 포르노, 쇼핑에 절여진 뇌라면 저울처럼 ‘쾌락’으로 기울어져있겠다. 그리고 이 저울의 특징은 바로 수평을 유지하려한다. 그래서 저울이 쾌락쪽으로 빠르고, 더 깊이 기울어질 때마다 그 후 고통쪽으로 기울여지고 더 나아가 반작용 효과로 쾌락으로 얻은 무게보다 더 심한 고통으로 빠지게 된다. 이후 동일한 효과의 쾌락을 얻기 위해서 이전과 같은 쾌락이 아닌 더 많은 쾌락을 가져야한다. 이걸 우리는 ‘내성’이라고 부른다.

https://youtu.be/h0Bfq_2lDos?si=IJBKeGq4EflWmuhE


책 도파민네이션에서는 쾌락에는 그에 상응하는 고통이 뒤따른다고 합니다. 앤○류 테○트의 가르침에 따라 몇개월전부터 저는 편안하고 안락하고 안정된 것에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 불편하고 힘들고 어러운 것에 의지하는 버릇을 기르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무력하고 게으르고 기운없는 인생에서 벗어나, 부지런하고 빠릿빠릿하고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책 도파민네이션에서 나오는 위의 뇌과학 원리가 적용된게 아닌가 합니다. 덕분에 충만하고 알찬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