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개그맨 정성호, 저출산 관련 소신발언.
[51]
-
계층
오락기 밑 동전의 비밀.
[14]
-
계층
요즘 사람들이 예능보며 비공감한다는 부분...
[26]
-
계층
고아원 나온 19살 고아의집
[20]
-
연예
르세라핌 김채원 V사진 모음
[7]
-
연예
오늘자 김채원
[7]
-
계층
단속나간 경찰관 폭행했던 검사출신이 인권위 상임위원 되다
[13]
-
계층
19) 대물이였던 전남친을 잊을 수 없다는 처자.
[7]
-
계층
pc 사용시 소소한 Tip
[48]
-
계층
(ㅎㅂ) 요즘 남자들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
[31]
URL 입력
영원한하늘
2024-05-18 19:18
조회: 3,479
추천: 7
어느 댓글을 보고 난 후 선거에 대한 생각..어떤 유머 게시판 글을 보다가 비공으로 블라인드 된 코멘트를 보면서... 갑자기 <선거 참! 쉽게 생각한다.> 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닉넴은 혹시나 몰라 지웠습니다 ^^;) 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할 때, 어떤 당이 싫어서, 어떤 후보가 싫어서, 당도 싫고 후보도 싫지만 정책은 마음에 들어서 등.. 여러가지 이유로 후보를 선택하겠지요. 그런데 그 후보 선택으로 당선이란 결과가 도출되었고, 그 당선자가 정치를 잘하든 못하든, 또 어떤 정책으로 인해 본인 당사자에게 현실적으로 영향을 끼치든 아니든.. 내 일이 아니라는 듯 비난만 하더군요. 정작 자신은 그 후보를 선택했음에도 아무런 책임감이 없다는 듯이요.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고, 선택에는 선택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 현 정부에 불만, 비난하고 계시는 분 중에 지난 대선에서 2번을 선택하신 분이 계신다면, 그 불만, 비난의 원인 중에 하나가 본인의 선택이란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선택을 하지 않은 다른 분들도 같은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도 더해서요. 반박시... 반박하신 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XP
19,533
(66%)
/ 20,201
영원한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