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윤석열을 비롯한 내란 동조세력들의 시간 끌기 전략에 그대로 말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탄핵이 8:0으로 인용 가결될거라고 헌법학자나 패널분들이 계속 주장하시면서..
어떤 분은 사회적 혼란을 가라앉히도록 하기 위해 탄핵 인용 판결문 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희망찬 말씀을 하시던데...

결국은 변한것 없이 헌재 판결은 시간을 끌고 있고 사회적 혼란은 가중되고 있지요.
이러다가 최악으로 4월 18일까지 가는게 아닌가하는 답답함까지 있네요.

추후 역사학자나 사회학자들이 이번 내란에 대해 평가할때..
<비상계엄에 대해 헌법 재판소는 당초의 신속한 판결 발표에 반하여 지연된 판결로 인해 사회적 혼란을 더욱더 가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