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올려도 되나 모르겠지만..
지난주 광화문 갔다가 편의점에 음료수 사러 들어가는길에 웬 노인분께서 제손에든 피켓을 보시더니 "좌파 빨갱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좌파 빨갱이라도 좋습니다. 빨리 이 난국이 타개되어 평화로운 나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어요.
난 좌파 빨갱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