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어제까지만 해도 진화율이 98%까지 올라갔었는데요.

강풍으로 인해 불길이 번지고, 어제 낮에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에서 대형 산불이 하나 더 발생하면서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