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6일, 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 게 된 것들


1. 수주잔고 100조 한국 방산... 트럼프가 한국 방산에는 효자? 
→ 트럼프 동맹국 안보 지원 축소 엄포에 각국 자체 전력 강화 움직임. 

트럼프에 수모 당한 캐나다, 최대 방송 CBC '한국, 캐나다의 새로운 군수품 공급국이 되길 원한다'는 제목 리포트. 
자주포, 잠수함 등 한국산 무기 소개.(서울)



캐나다 최대 방송의 한국산 자주포 소개 뉴스 한 장면



2. 한국, 어린이 인구비율 10.6%, 세계 37개국 중 최저 
→ 인구 4000만명을 넘는 나라 가운데 어린이(0~14세) 인구 비율이 가장 낮아. 
저출산 고령화 영향…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시작된 일본 (11.4%)보다 낮아. (동아 외)



◇저출산 고령화 영향… 日은 11.4%
◇통계청 “2060년엔 6.9%로 하락”
◇작년 37개국 중 韓 이어 日이 두번째로 낮아…
◇日총무성 집계 4월 현재 11.1%



3. 에어비앤비 등 공유숙박 돈 되네? 年수입 3600만원 
→ 2023년 기준 공유숙박 제공업으로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업자는 1284명, 2020년(127명)의 10배. 
이들 중 33%는 20, 30대 청년층, 
평균 수입은 4400만원으로 전체 평균(3600만원 22% 더 많아. (세계 외)



◇공유숙박 3년만에 20배로 성장…청년 사업자 수입 4천400만원
◇2030세대가 주도…신고 사업자의 33%, 수입 40% 차지
◇"불법 업소나 세금 탈루 등 적극적 점검·단속 필요"



4. 7.17%P까지 벌어진 예대금리차 
→ 은행들 예대금리차 역대 최대. 
올 3월 취급된 5대 은행가계 대출의 예대금리차는 1.38~1.55%포인트. 
전체 19개 은행중에는 전북은행이 7.17%포인트로 가장 크게 벌어져.(동아)





주요 시중은행 7개월 연속 확대
예금금리 뚝…전북 7.17%P 1위


■ 800조 넘는 돈이 은행에 '쿨쿨'…기업들 '초유의 상황'



◇예금붓는 기업들…10억 넘는 계좌 10만개 첫 돌파
◇경기 불안정·금리인하 전망에
◇기업들, 투자 대신 예금에 집중
◇고액계좌 잔액 처음 800조 넘어



5. 한화 7연승, 18년 만에 1위 
→ 정규시즌 30경기 이상을 치른 시점에 한화가 1위를 한 건 2007년 6월 2일 이후 6547일 만. 
지난달 9일만 해도 최하위(10위)로 처져 있었지만 이후 19경기에서 16승 3패를 거두며 수직 도약. 

한편 지금까지 프로야구 총관중 수는 개막 175경기만에 306만으로 역대 최소 경기 300만 관중 신기록.(한국 외)






6. 10일 이전 새 교황 나올 듯 
→ 새 교황의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교황 선출 비밀회의)가 7일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시작 예정. 
최근 10차례 콘클라베의 평균 기간은 3.2일. 
5일 이상 지속된 콘클라베는 없었다.(세계 외)





◇콘클라베 굴뚝 설치‥새 교황 선출 준비 박차



7. 한국, 정밀 지리 정보, 구글에 내 줄까? 
→ 국토부, 15일 1차 결론. 
구글, 5000대 1 지도 세번째 요구. 
정부 2007년 2016년엔 안보 이유 거부. 

최근 미국의 관세 압박 속 정부가 전향적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관측, 
산업계와 시민단체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공간정보 산업까지 내 줄 우려 있다 반대 입장. (세계)



8. '가성비 갑' 무기 드론 
→ 4억 짜리 드론으로 700억짜리 전투기 격추...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무인수상정에서 발사한 드론 미사일이 러시아의 주력 전투기 수호이(Su)-30 격추, 영상 공개. 
사실 이라면 실제 전투에서 드론으로 유인 전투기를 격추한 첫 사례가 된다고. (한경)



9. 최근 9년간 근로소득세, 내는 사람은 연 2.5% 늘어나는데 걷어들인 세수는 연평균 10% 증가 
→ 직장인의 세 부담이 과도하다 목소리. 
소득, 물가 상승에도 17년간 과표는 제자리. 
과표 8800만 원~1,5억 구간 세율이 35%, 17년 전엔 고소득자였지만 지금은 중산층...(한경)





10. 내년부터 식당의 키오스크 장애인용으로 교체 의무 
→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을 마련하고 기기에 점자블록과 스크린 높이 조절 장치 등도 갖추라는 게 골자. 
한 대 300만원, 기존 기기 모두 교체 해야. 
자영업자, 유예 기간 없는 초치 과도하다는 목소리...(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