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자의 과거 보좌진 갑질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국회의원 시절 인턴 직원을 상대로 소리 지르고, 폭언하는 녹취를 TV조선이 입수했는데, 해당 인턴은 이 일을 겪은지 보름 만에 그만뒀다고 합니다.

A씨는 6개월 근무하는 동안 폭언과 고성이 반복됐지만, 이 지명자가 사과를 한 적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8년 전 통화 내용을 공개하기로 결심한 데 대해 A씨는 "아랫사람을 대하는 태도, 사람에 대한 예의도 고위공직자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80646?sid=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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