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벤틀리나 포르쉐 타이칸도 연두색 번호판을 달고 나와요. 예전엔 연비나 세제 혜택 보고 전기차 타던 사람들인데, 이젠 ‘있어 보이니까’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수입차 딜러로 일하는 이모씨(38)는 최근 쇼룸을 찾는 고소득 고객들의 소비 방식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말했다. 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과시 가능한 프리미엄’으로 소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거 연두색으로 바뀌고나서 차 안팔린다더니 
돈모아서 기사 하나 냈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