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3250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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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개별사안들만 경찰에서 수사 이어가지 학교측은 시민단체와 정치권까지 나서서 압박하니까 포용정신을 내세워서 다른 추가 수사와 징계까지도 물러선 느낌이네요.

학교의 이번 선택이 향후 어떤 안좋은 선례로 만들어지지만을 않길 바랄뿐입니다.
여대 특성상 여성계와 교육계의 압박이 좀 부담됐나봅니다.
학교의 이미지도 고려됐을것이고요.
지금 학교건물 더러워진건 누구돈들로 충당해서 고칠까요?
등록금을 올릴까요.아니면 재단이 나서서 본인들 돈으로 할까 궁금하군요.

결과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이런 갈등이 다시는 안나길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