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유쾌함과 웃음을 잃지 않고 있어야함은 중요하지만
이번 대선이 왜 진행되고 있는지 잊어서도 안됩니다

이번선거에 민주당은 내란독재 vs 민주주의의 편이라고 선언하며 출정했습니다
이념의 대결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원초적인 상식의 구도입니다

이미 그것이 시간이 지나며 희석이 되고 흐려지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지선언을 하며 모이는 이들에게 저놈들은 안되고 이놈들은 된다고 하는걸보면
안타깝습니다

물론 저도 맘에 안드는 상황들이 있긴 합니다만 최우선은 그게 아닙니다
보다 많이 그 어느때보다도 더 드넓은 규모의 결집을 이끌어 어떤변수도 봉쇄해야합니다

그건 정당이 할일이지 내가할일은 아니다 라는 의견도 있겠지만
그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날밤의 계엄. 그때로 돌아갈 생각인게 아니라면
작금은 그런 발언조차도 허용될수 없을만큼 비중한 시기입니다.

일단 정권부터 교체합시다. 
좌니 우니 따질 겨를도 아니고 남,여 세대로 검증이나 할 한가로운 시기가 아닙니다

내란범들이 재판에 있지만 카르텔들이 시간을두고 복귀할 기회만 노리며 온갖 분탕질이
일삼아지는 작금의 현실에 빈틈을 만들어선 안됩니다
가능한한 최대한 뭉치고 모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