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6530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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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한국정부들중에 국방장관을 비군인이 있었다고 들었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오랜 세월동안 국방장관은 현역군인들을 앉혀놨는데 군카르텔 문제도 있고 안보에 대한 문제들 해결능력도 각기다르다보니 현역이아닌 군 전문가들중에서 장관을 뽑는건 어떨까 의견이 나온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미국도 민간인을 쓰기는하는데 대부분이 퇴역군인들입니다.우리나라도 아예 군 자체와 거리가 멀거나 다녀오지도않은 사람을 앉힐거라는 말이 아니라 퇴역군인들이나 군에서 오래있던 전문가들 앉히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허나 이 사안도 호불호가 갈리는것이라 많은 반대에도 부딪히겠고 휴전국가 특성상 비군인을 장관으로 앉힐때 검증이 더 깐깐해질것 같네요.또한 한번 눈길끄게 성공을 해야만 연속으로 민간장관을 앉힐수있지 실패하면 다시 군인들로 채워질것 같습니다.

또한 군령은 현역이. 군정은 현역과 민간을 적절히 섞는게 좋지않을까 이런말을 했네요.

남북정상회담은 현 국제정세상 하는건 어렵다는것을 인정하셨고 북미회담시에 한국이 패싱안되게 노력하는것과
한일관계도 역사 영토문제와 다른 협력은 구분해서 진행해야한다고 김대중 오부치선언을 이야기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