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좀 다시 돌려봤는데

자기딴에는 이재명이 성상납 의혹에 대한 공격을
할거라고 생각하고 되치기로 언급하면서

이전의 논란과 이번 본인발언을 연관시킬수 있도록
조중동등의 언론에서 이재명의 이름을
엮어서 기사 제목을 뽑아내는걸 노리고 준비한 발언같음.

근데 이재명은 이준석에게 계엄당일 샤워한게 맞냐
하는 정도의 언급만 했고
김문수와 이준석이 재판으로 계속 공격해도
검찰의 억지기소 였다..라는 방어를 하는 순간에도
성상납 무혐의 얘기는 꺼내지 않음.

계속 유도를 하는데도
원하는 얘기가 안나오고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마음은 급해지고 시간은 다됐는데
다른후보에게도 질문을 해야되는 상황이라
준비해온거 써먹고는 싶어서 권영국한테 꺼내는 무리를 한거같음.


이게 반격 상황에 나온거면
공격자를 탓하면서 상대가 억지를 부리니까 나도 과한 발언이
나온거다..라는 정도로 어느정도 상쇄시키고 나머지는 조중동이
마사지할수도 있었을듯..

근데 이건 본인 주도권 시간에 본인이 준비한 발언을
규칙을 악용해서 이재명과 권영국 토론을 보던
남여노소 모두를 모욕한것.

본인 혼자 준비한 발언을 하는걸 모두가 실시간으로 봤으니
이준석이 항상 해오던대로
제가 언제 그렇게 말했습니까..저는 그런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민주당이 교묘하게 왜곡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라는 식의 해명이 통할수가 없는 상황…

그냥 갈라치기/분탕질 원툴로 여기까지 온 정치인의
끝을 보는거 같네요…
앞으로 수사 조사 잘 받고 죗값치르고
역대 최악의 대선후보로 두고두고 기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