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선을 넘어도 애들한테까지 손댈줄은 진짜 몰랐다

그들이 바란 한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서는 충성만을 강요하고

학교 선생님과 부모를 감시하고 고발하는 

그런 세상이었을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을 세뇌하고 폭력을 쥐어주고

부추기고 무기화된 아이들로

사회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통제 하고 나서는

쓰임이 다하면 폐기되는 세대를 만들려 했던걸까


보이는 곳과 안보이는 곳에서 끝없이 칼을 들이미는

저들과 상생 공존이 정말 가능한가



<아래는 홍위병과 광장무에 대한 T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