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지금부터 1년후 지금쯤에는 북중미 월드컵이랑 지방선거가 열립니다.
북중미 월드컵을 기다리는 열기도 뜨겁겠지만
그에 앞서 우리에게 중요한 지방선거들이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는 대선을 먹는자가 지선을 먹을거라 예상했기에 대선 패배한 민주당이 지선도 쓰라린 패배를 당했었죠.
(문재인 대선 당선후에는 지선.총선을 크게 압승했었고 노년세대말고는 청년남녀들까지 통합되있었습니다.)

그당시에 박지현 윤호중의 비대위도 너무나 무능했었고,대선의 여파로 호남 투표율이 확 내려갈만큼 민주지지층이 투표를 포기많이했었고 저도 이제껏 선거한것중 가장 한산한 투표장을 겪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총선과 이번 대선으로 판은 바뀌었습니다.

당장 코앞에 지선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1년뒤에 있는데
그때가 이재명 정부 1년 될때쯤이라 지방선거가 1년 평가 바로미터의 선거가 될겁니다.

그동안 많은 지역들과 교육이 엉망이 된곳도 많습니다.
이번에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지글 공직선거법으로 물러난 여야 국회의원들의 빈자리도 보궐선거 같이 하게됩니다.
(강훈식 의원이 비서실장 가면 아산 지역구도 보궐)

1년 잘해내서 지방선거도 푸르른 빛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지방선거는 조국혁신당도 여러군데 많이 공천해서 지역세력도 늘리려고 노력할것 같습니다.
특히 호남에서 민주당vs조국혁신당 경쟁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민주당도 각 광역시와 핵심 도시들에 좋은 후보들 잘 뽑아서 배치시킵시다.
tk.pk에서도 지자체장이나 시.도.군의원들이 늘었으면 하네요.
1년동안 민주당 이재명 정부가 잘해내면 1년뒤에도 좋은 소식이 들릴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