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68409?sid=104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84491?sid=104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30708?sid=104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8177?sid=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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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국측이 역시 제일 적극적으로 축하인사를 했습니다.
백악관.국무장관.앤디 김 상원의원이 축하인사를 전했고 조금 있다가 트럼프와의 통화도 예정되있죠.

다만 백악관은 한미동맹은 철통이고 더 사이좋게 잘 지내자라는 축하인사 하면서도 묘한 말을 하는게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에 개입하려하고 자기들의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우회적으로 중국을 경계하고 거리를 좀 뒀으면 한다고 휘둘리지말라고 말하는군요.

이시바 총리도 지금 발등에 불 떨어졌을텐데 한일 협력이야기하면서 정상회담 빨리 하고싶다고 축하한다고 하네요.

EU에서도 담백하고 정성스러운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중국은 아직 정부의 공식 논평은 나오지 않았고 현지 매체와 중국인들의 반응만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한미동맹을 심화시킬거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멘트에 경계심을 내비치는군요.

미국과 중국의 극렬한 대결이 진행되고있는 세계정국입니다.
정말 똑똑하게 지혜롭게 외교해야하는 시점이네요.

축하인사들부터 아주 불꽃이 튀깁니다.
우리가 잘 정리해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