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이 아닌 중지라고 하는 이유는 일시적 조치이고
북한이 이럼에도 도발 한다면 다시 킬수도 있는거라고 보심 될듯합니다.

일단 이렇게 하는 이유는 북한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접경지역 군인들과 주민들의 편의와 평화를 위해서이고 두번째가 대화의 물꼬를 트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북전단도 탈북단체들은 지원이 줄어들었는지 안보인지 오래됐고 70년대에 가족들이 비행기 하이재킹 당해서 납북되고 안돌려보내준 11명의 가족분들이 모인 납북자 단체분들이 대북전단들을 보내곤 했습니다.

이분들은 진짜 가족찾는게 간절해서인지 이렇게 보내는것이긴한데 만약 남북대화가 이루어지는 날에는 정부가 이 문제도 신겅써서 가족의 신변을 공유하게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30여명중 11명만 빼고 돌려보내준거 북한이 괘씸하긴합니다.한분은 이산가족상봉으로 만난적이라도 있지.
다른분들은 생사도 모르니 가족들이 애가 탑니다.방법이 안좋고 싸움을 만드는 대북전단 방법이라 문제일뿐..

우리가 이걸 안건으로 꺼내면 북한이 싫어할수 있지만 해결 안되면 갈등이 연속될수 있으니 잘 챙겨주면 좋겠네요.

통일부가 대북전단도 하지말아달라고 태도를 바꿨고,확성기도 중단 시켰으니 북한도 이제는(오물풍선은 안보낸지 오래됨)
소음방송은 안했으면 합니다.주민들이 너무 고통스러워합니다.

대화여부는 북한의 뻣뻣한태도가 심한편이라 당장은 기대하기 어렵고 북미간의 시그널이 보여야만 남북의 대화 물꼬가 통할거라 생각합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