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탄 축복 메시지와 함께 명동성당과 해인교회에 방문하셔서 미사와 예배를 드린것 같습니다.
국민들은 따뜻하게 봉사활동하는 산타의 모습도 보여주시고 가족들과 오손도손 모여서 즐기니 참 좋아보이네요.

교황님도 축복과 화합의 메시지를 남기셨으나
세계는 여전히 아픔과 고통이 뒤따릅니다.

허나 러시아가 이날만큼은 그래도 폭격을 멈추지 크리스마스날에도 저런짓을 해대니 에휴..ㅠ

올해는 세계가 갈등도 전쟁도 분쟁도 큰범죄도 혁명도 많았던 한해 같습니다.
내년에는 부디 평화.화합.행복이 한 발짝 더 와닿기를.
모두가 누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