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충돌은 조류 폐사의 주요 원인입니다. 

미국에서 연간 6억마리의 조류가 이 때문에 폐사하여  

고양이에 의한 폐사(24억마리) 다음으로 순위를 기록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800만마리 정도가 이 때문에 죽는다고 하죠. 😰



기사에서도 소개되었듯 격자형 충돌방지 스티커로  

90%의 충돌을 줄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유리 회사에서 이런 조류 충돌 방지 활동에 나서는 건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일이죠. 😆

아예 충돌방지 패턴을 넣은 제품도 출시 예정이라는 것 같네요. 🥳



p.s. 협약식에 이제는 익숙한 새덕후 유튜버 이름도 보이네요. 

이 쪽 활동으로 꾸준한 분이죠.

요샌 TNR등 길고양이 정책 비판으로 더 유명한 것 같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