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30419?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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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네이버로 작년 파리올림픽은 시청을 못 봤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다시 볼수 있을것 같네요.
2월 밀라노-코트리나담페초 동계올림픽부터 말이죠.
물론 네이버는 온라인 뉴미디어 중계인걸로 보입니다.

ott보다 접근성이 좋으니 저는 좋네요.

다만 티비중계는 여전히 지상파3사와 협상중이긴 한데 얼마전 가처분신청 낸것은 중앙그룹이 이겼었죠.

좀 손해라고 생각될수 있겠으나 전국민 90퍼 이상이 볼수있어야하는 메이저대회들의 특성상(그리고 그 많은 경기들 방송사 혼자서 감당하는거 이제 불가능)
지상파 3사는 어쩔수없이 제티비씨가 원하는대로 재판매 조건들을 수용할수밖에 없어보입니다.
다만 제티비씨가 지상파 3사에게 하이라이트나 컨텐츠들 원활히 쓰게 해줄지는 의문.아시안게임도 스포티비가 가지고 있는데 온라인 다시보기는 지상파가 할수가 없었었죠.

제티비씨는 이런점도 풀어줄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