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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에 프랑스에서 자신들이 먼저  반환한다고 하고는 영구 임대로 결정해버립니다.(김영삼 정부시절 떼제베 계약하기 전에는 돌려 준다고 했다가 막상 떼제베 계약하고 나니까 잉시져시져 시전)

그래서 차선책으로 5년마다 갱신하는 조건으로 임대계약(임대료는 별도 정산)

프랑스 사서가 반대하며 사표까지 낸 것은 사실이지만, 그건 스치듯 지나가던 해프닝이였죠..

게다가 그당시 우리나라 언론은 그걸 입맛대로 조리돌림했고..

현재 우리나라 용산국립박물관에 있지만 프랑스가
다시 내놓으라면 꼼짝없이 다시 내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