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 하는 모든짓이 진짜 병신같음.
1기 때는 지가 진짜 대통령 될지 뮬랐는지.. 또 어디까지 자기가 할 수 있는지 잘 몰라서 어버버한 게 없지 않아 있다면..
2기 때부터는 어차피 마지막에다가 한 번 해봐서 그런지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서 자신의 정치적 무능을 드러냄.

여튼 각설하고, 예전부터 봐왔던건데.. 트럼프 스피칭이 기가막히게 외국인 입장에서는 귀에 쏙쏙 박힘. 단어도 매우 표준적인 것만 쓰고, 문법도 딱 필요한 방식으로 함. 얘는 사석에서나 공석에서나 말 할 때 이렇게 말함. 그래서 영어 듣기 연습에 좋음.

나처럼 영어 듣기에 어려움을 느낀 분들이 있다면 그의 연설을 찾아 들어보시기를 추천. 이게 익숙해지면 자막 없이도 연설 전체 내용이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