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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13:21
조회: 3,681
추천: 3
'1조4000억원 코인 사기' 하루인베스트 운영진, 1심서 무죄
사기 혐의 전원 무죄…法 "지속가능성·기망 증명 부족" 판단 최고운영책임자 강씨만 횡령 혐의로 징역 2년·집유 3년![]()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서울남부지법. 2024.10.15. friend @ newsis.com 다만 일부 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최고운영책임자에 대해서는 횡령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인정했고, 피해액이 크며 범행 기간도 길다. 초범이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며 전액 피해 회복이 이뤄진 점을 고려했다" 고 밝혔다. 당초 검찰은 당초 피해 규모를 1만6000명, 약 1조3900억원으로 특정해 기소했지만 이후 공소장을 변경해 피해자 수와 편취액을 줄였다. 검찰은 "하루인베스트는 적자 상황에서도 연 25%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홍보해 불안한 투자자들을 적극적으로 기망했다.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범행으로 수많은 가정이 무너졌고, 피해자들은 2년 가까이 구제를 받지 못하고 있다" 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특히 2022년 11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 의 파산이 입출금 중단의 결정적 원인이었다고 봤다. 다만 재판부는 "이 같은 행위가 고의적 기망행위로 볼 만큼 증거가 명확하지 않다" 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다소 과장된 홍보가 있었다 해도 사기죄를 구성할 정도로 사실을 왜곡했다고 단정하긴 어렵다" 고 판시했다. 크~ 역쉬 본격 사기권장 법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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