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간 강아지를 생각하며 쓴 곡이래요..
아직 한참이지만.. 우리 강아지 나중에 먼저 가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을 미리 하기도 함.. 있을 때 잘해줘야지 싶다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