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작품 좋았죠.

사쿠라 마나 배우 자체가 데뷔초부터 머리 좋기로 유명했었습니다. 시미켄이 이 친구는 단어 구사 자체부터 다르다고 했었으니
후배들이 은퇴하는 와중에도 지금도 롱런중인 현역배우 (14년차인가 그럴듯)

자기 아부지보다 나이 많은 80대 할부지들에게 둘러쌓여 20대 처자가 신음 흘리며 몸보신 당하며 농락당하는 배덕감이란.
(제가 여태 본 사쿠라 마나 작품 중 이정도 나이대의 할부지들이랑 한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인걸로 압니다)

이 사이드스토리 알고 다시 보면 몰입감이 더 좋아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