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정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제가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자기 개발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긴하는데
자꾸 윗분들 회의 들어가게 되면 원인 모를 불안감이 저를 덮치네요
업무를 할때도 분명 3번 정도 제대로 확인 했는데도 퇴근해서 재택으로 다시 확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짧은게 아니고 2년 정도 이러는거 같은데 병원을 가봐야 할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