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납공장 설립 승인 요청을 불허합니다.”

2025년 7월9일 경북 영주시청 기자회견장. 시민들이 “와” 하고 환호성 질렀다. 마을과 2㎞ 떨어진 곳에 납공장을 짓겠다는 업체의 계획을 영주시가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