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A씨의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 관계자로부터 아이가 등교도 안하고 연락도 안된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현장을 파악하던 중 지하 주차장의 한 차량에 숨져 있는 A씨 등 4명을 발견했다.

현장에서는 A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 정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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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78237?type=breakingnews&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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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인지는 몰라도 애들은 뭔죄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