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후원 팻말을 삼십분 내내 만지작만지작 들까말까 했다는 얘기 듣고
진짜 마음이 안좋네요
월급날 되면 나도 후원해야겠음
나쁜놈들은 대놓고 해쳐먹고 퇴직금 50억을 받아먹어도 무죄인데
좋은일 하는 사람은 후원 팻말 하나 드는것도 용기가 필요하다는게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