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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07:50
조회: 5,466
추천: 9
강선우 (곧) 여가부장관에 대한 집요한 공격은..![]() 하지만 약자 복지에 관련된 활동이 많은 데 반해 여성계와는 별다른 접점이 없어 여성단체들은 강 후보자 지명 소식에 말을 아끼는 모양새다. 여성단체와 여성주의 연구자들은 “성평등 관련 활동 등을 잘 몰라 우리도 찾아보고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국제 네트워크 경험도 많아 협상력과 정무적 능력에 기대를 건다”고 평가했다.
여성계에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의 성평등 전문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새 정부가 여가부를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혀왔지만 정작 장관 내정자의 전문성은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강 내정자는 지명 소감과 첫 출근 소감 등에서 ‘여성’이나 ‘성평등’ ‘성차별 해소’ 등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태어나면서 주어진 것들로 인해 차별 또는 역차별을 받지 않도록 입체적으로 경도되지 않은 시선으로 살피겠다”고만 언급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6일 인사청문회 준비 첫 출근에서 지명 소감을 밝혔다. 무려 16개월간 공석이던 여가부 장관의 후보자가 '역차별'을 언급하자, 이재명 정부의 성평등 기조에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일단 지켜보자'며 신중한 태도를 취하던 여성계 인사들에게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일각에서는 구조적 성차별을 외면한 윤석열 정부 시절 여가부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직장 갑질 의혹 이전에 지명 당시에도 예고되어 있었습니다.비여성계 인사가 여가부 장관이 되는 걸 용납하기 힘든 세력이 많죠. 🤔 한국여성민우회도 성명을 내고 "여가부는 '사회적 합의'를 운운하며 할 일을 회피하는 다른 정치인과 부처를 설득하고, 강간죄 개정과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주무부처로서 책임을 다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 후보자는 이를 외면했다"며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고 말하며 여성 혐오를 발판삼아 집권한 윤 정부와 과연 다른 행보를 밟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정치권에서도 강 후보자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표는 "강 후보자의 태도는 여가부 정상화를 위해 싸워온 여성들을 배신하는 것"이라며 "정식 임명도 되기 전 일부 남성들과 보수 교계 눈치부터 살피며 나중으로 미룰 일을 발표하는 장관에겐 기대할 것이 없다"고 직격했다.
급기야 이젠 구 정의당도 참전했네요.작년 강형욱 훈련사 사건에서 보듯, 성범죄 미투 이후 새롭게 떠오르는 게 직장갑질 미투인가 합니다. 익명 제보, 여기에 동조하듯 바람잡는 또다른 정체불명의 익명 고발.. 똑같은 패턴이죠. 결과는 아시다시피구요. 식상해서 하품도 안 나오는 수준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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