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타올이나 건조기가 없다는 가정하에

보통 그림처럼 손을 위로 올렸다가 스냅을 주면서 털잖아요

근데 이러면 주변 사람한테 물이 튀기 때문에

저는 해리케인 세레머니 처럼 손날을 아래로만 방향을 줘서 털거든요

이처럼 상대방을 생각하는 배려심 깊고 매사에 행동하는데

왜 여친이 없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