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만 본다면 뭔가 썸씽은 있어보이지만
북한은 러시아의 지원도 있고 몇년전 만날때랑 지금이랑은 또 다르다 그러니 비핵화라는 말은 꺼내지도 말라 다른이야기로는 대화의 의향은 있다

미국은 여전히 미국의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이다 라는것을 버리지 않고 있어서 비핵화는 반드시 대화테이블에 올려야한다는 반증 같습니다.

서로 동상이몽인것이죠.핵문제에 대해서.
그리고 1기때 만나고 결렬되봐서 어느정도 파악된 상태인데
지금의 트럼프는 더 신뢰를 못얻고 있으니 김정은도 트럼프가 자기를 이용해서 정치적으로 써먹으려고만 하는걸 굉장히 경계할거라 봅니다.

실질적 소득없이 들러리로 이용되는것은 바라지 않으니 이번 북미관계는 더 첨예한 거리감이 있어보이네요.북한에게는 러시아도 있어서 급한 상황도 아닌데 러시아 전쟁이 끝난후에도 지원이 계속될지는 미지수입니다.

트럼프는 자꾸 노벨상 노리는데 스웨덴 한림원이 바보도 아니고 댁한테는 안줄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북미간에 잘 풀려야만 남북이 뭘할수있으니 간절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