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모델 수련_(@time_when_lotus)

삼색 구슬로 유혹하는 구미호입니다. 근데 저는 간 대신 독자님들의 다른 걸... 확...!(웃음) 꼬리를 9개나 달면 엉덩이가 가려져서 안 야하더라고요? 그래서 엉덩이가 잘 보이게 레이스 끈으로 꼬리를 대체했습니다. 특별히 빨간색 렌즈도 꼈는데, 어떤가요? 너무 무섭나요?(웃음) 이번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꼭 투표해주세요!!!



틱톡커 하나_(@hana__ones)

제가 잘 빨거든요. 잘 싸고. 그걸 우리 독자 오빠들에게 해 드리고 싶어서 하녀 콘셉트를 준비했습니다. 혹시 이상한 생각하신 거 아니죠? 빨래 잘 빨고, 도시락 잘 싸드린다고요.(웃음) 하녀니까 마구 다뤄지는 느낌을 연출했고요. 이번엔 섹시미를 더 강렬하게 어필했어요. 독자 오빠들! 하나 안 뽑으면 진짜 안 되는 거 알죠?!



전직 걸그룹 냥사랑_(@_im_luvvv)

제가 ‘냥’사랑이니까 고양이를 준비했는데요. 그냥 고양이 아니고, 악동 고양이입니다! 집 막 어질러 놓고 주인 골탕 먹이는 고양이요.(웃음) 근데 귀엽고 예뻐서 미워할 수 없는 거죠. 섹시한 코스튬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예쁘게 봐주시고, 이번엔 슈퍼패스 없으니까 잊지 말고 투표해주세요! 제 목표는 중위권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전직 치어리더 서후_(@0_stagram_____)

클래식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 바니걸을 준비했습니다! 대부분 가슴 윗부분을 강조하는데, 이건 사이드붑을 보여주는 의상이에요. 이왕이면 1등 하고 싶고요.(웃음) 계속 승승장구해서 난 아직 안 죽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 F라서 은근히 상처 잘 받거든요... 그러니 예쁘게 봐주시고, 투표도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트리머 제아_(@shavit_khan)

제가 준비한 콘셉트는 ‘비서’고요. 셔츠가 잘 어울린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오피스룩을 준비했습니다. 일하다가 지쳐서 땀난 느낌을 내려고 오일도 발랐어요! 여기랑 여기, 탱글탱글한 데는 다 발랐어요.(웃음) 땀에 젖을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한 직원의 모습이랄까요? 대표님들.. 아니, 독자님들! 다음 라운드에서도 꼭 만나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