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시민단체가 주도해서 동대구역 앞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을 철거하려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9월 12일 대구시의회 본회의에 관련 조례 폐지안이 상정됐지만, 압도적인 반대로 조례가 계속 유지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