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시간대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고 가시거리가 1킬로미터 이내로 짧아지면서 당초 예정된 한강버스 시승 행사는 취소됐다. 앞서 한강버스에 대해선 마곡에서 잠실까지 일반노선 이동에 걸리는 시간(127분)이 당초 계획(75분)보다 52분 늦어지면서 대중교통 수단으로서의 경쟁력에 물음표가 찍혔는데, 호우에 운항 자체가 취소되면서 이 같은 우려에 힘이 실린 꼴이 됐다.

https://v.daum.net/v/2025091720594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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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고 탑승취소되면 그게 버스냐
오세훈 이새끼 감빵쳐넣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