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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금 119억 퍼붓더니 “결국 한통속이었나” … 낱낱이 드러난 실체에 국민들 ‘분통’


일부 대형 유통업체들이 정부 지원으로 농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하기 직전 할인품목의 가격을 인상하고, 이를 다시 인하해 할인한 것처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1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농림축산식품부 정기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은 2023년 6-12월 진행된 6개 대형업체 할인행사를 조사한 결과 할인대상 품목 313개 가운데 132개 품목의 가격을 할인 행사 직전에 인상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정부는 유통업체가 농산물에 대해 20% 할인 행사를 하면, 농식품부가 업체에 구매자 1인당 1만 원 한도에서 할인액을 보전하는 할인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할인 지원 효과가 대부분 소비자가 아닌 업체로 돌아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감사원의 판단이다.

특히 농식품부는 지난해 9월 업체들의 이러한 행태를 확인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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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w****옵션 열기
찢재명은 다 계획이 있구나?
2025.09.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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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ds****옵션 열기
살포 갱제 추구 하면서 ... 물가 인상 예상 못 했다고 ?? 이재 . 유통업체 때문에 갱제 몬 돌아 간다고 ?? ㅉ
2025.09.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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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꼬라지 봐라~~~~~~개판이다~~~~~~범죄자가 판치고.....사기가 판치니....물가도 국민들 눈속임한다~~~~이게 나라냐~~~~~~범죄자 리죄명아~~~
2025.09.18.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