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문제는 한국에서 캄보디아 입국을 돕는 '중간책' 역할을 하는 이들도 점차 늘고 있다는 점이다. 정 회장은 "캄보디아에 왔다가 한국에 가면서 다시 그 주변인을 데리고 오는 경우도 있다"며 "새로운 사람들을 유인해 오면 친구는 보내 주겠다는 말을 따르기도 하고, 때로는 유인해오면 돈을 주겠다는 말에 그렇게 하는 사람도 봤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한국인들이 직접 중간 보스 역할을 하기도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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