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엄니 모시고 텃발으로 출발~~



배추 세 고랑에



무 한 고랑 뽑뽑!!



무우 뽑아서 담을 준비~~



줄기와 뿌리를 제거한 무우의 알몸.



말려서 시레기 만들어 먹을 줄기




배추는 망 하나에 세 포기를 담아서 열네 망 뽑뽑~~

올해 밭농사는 망작이라 소득이 시원찮네요;;

내일 시장에서 배추 일곱 망 정도 더 사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