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국내 가맹사업 완전 철수…적자 늪 탈출 안간힘 - 식품음료신문

커피빈코리아가 국내에서 가맹사업을 전면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철수는 적자 누적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극복하기 위한 조치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가맹사업 정보도 말소될 예정이다. 

다만 기존 직영점 운영은 계속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 
 
업계에서는 커피 시장 경쟁 심화가 이번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