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라는 놈들도 정부에서 청문회해도 배째라인데

쿠팡상담사가 뭐라고 왜 직원한테 화풀이하나 싶음

혹시나 그런 사람 있을까봐 글 적어보는데

나도 탈퇴하려고보니 핸드폰 교체로인한 본인인증 불가로 고객

센터 전화하라고 나오길래 연락했더니

얼마나 상담사들 잡도리를 했는지 상담사가 연결되자마자

목소리부터 울먹이면서 대가리? 박고 시작하더라

다른게아니라 본인인증이 안되서요 라니까 약간 안심한 목소리로

너무나 기쁘하며 도와주던데

얼마나 시달렸으면 저래 반응할까 싶음

감정노동하는 마음여린 상담사들 괴롭히지맙시다

혹시나 오이갤에도 그러신 분 있을까봐 글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