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먹고 구토…수입·판매 전면 중단" 홍콩도 노로바이러스 비상 - 아시아경제






홍콩 당국이 한국 업체가 공급한 한국산 생굴의 수입·유통·판매를 전면 중단하는 조치를 내렸다. 


최근 홍콩 내에서 노로바이러스 관련 식중독 사례가 급증한 것이 배경이다. 


지난 5일간 16건의 식중독이 발생했고, 57명 감염·5명 입원하는 등 피해가 확인됐다. 


역학조사 결과 일부 환자들은 한국산 생굴을 섭취한 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홍콩 당국은 취약 계층의 생굴 섭취 주의를 당부하며, 한국 당국에 상황을 통보하고 유통 경로를 추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