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월까지 국내 전기차 화재는 24건 발생했으며, 절반 이상이 주차 중에 일어났다.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는 차량 수백 대 피해와 주민 대피를 초래한 역대 최대 규모 사례로 꼽힌다.

전기차 화재는 충전·주행 중보다 주차 중 발생 비중이 높아, 운행하지 않아도 위험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전체 화재의 과반은 고전압 배터리에서 시작됐고, 배터리 열 폭주 현상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중국산 배터리 논란이 있었지만, 실제 화재 차량 대부분은 국산 배터리·국내 제조 차량이었으며 배터리 정보 공개와 실명제 필요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