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자"는 윤석열 피고인, "힘을 합치자"는 장동혁 대표, 그리고 강성 유튜버들까지. 

그들의 바람대로 '윤 어게인'이 광장에서 다시 커질지는 의문입니다. 

어제 법원 앞에 1천여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선고 1시간 뒤 법원 앞 거리는 다시 조용해졌습니다.

바닥에 남은 손팻말 말고는 평소와 다를 게 없습니다.

선고가 날 때까지 외치고 욕하던 지지자들은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내란의 이유가 허망했던 만큼 이들의 신념도 어쩌면 허상이었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