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5일, 수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다주택 양도소득세 중과, 5월 9일 예정대로 
→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24일 국무회의 통과. 
다만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주택 매물에 대해선 5월 9일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4개월 내에 잔금과 등기를 치르면 양도세 중과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한국)



■ 계약 기준이 핵심입니다
5월 9일 이후 체결되는 매매계약부터는 예외 없이 중과 세율이 적용됩니다.
다만, 5월 9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한 경우에는 기존 조정대상지역(강남·서초·송파·용산)은 4개월, 신규 지정 지역은 6개월 안에 잔금과 등기를 마치면 중과를 피할 수 있습니다.
 
■ 임차인은 보호됩니다
임대 중인 주택이라도 임차인의 잔여 계약기간은 보장됩니다.
매수인의 실거주 의무도 일정 기간 유예되고, 전입신고 의무 역시 완화됩니다.
다만,  이런 특례는 원칙적으로 무주택자가 매수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분양권과 입주권도 주택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 단속도 함께 강화됩니다
정부는 중과 재개 이후 다운계약, 편법증여, 명의신탁 등 탈세 시도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과를 피하려다 오히려 더 큰 리스크를 안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이번 다주택 양도세 중과의 핵심은 ‘5월 9일 이전 계약 여부’입니다.



2. 개물림 사고, 진돗개가 더 위험? 
→ 지난 5년 동안의 ‘개물림 사고’ 1심 판결문 30건을 분석한 결과 정부가 맹견으로 지정한 도사견·핏불테리어 등 5종의 맹견 사고는 2건인 반면 진돗개는 11건(36.7%)으로 가장 많아.(세계)▼




3. 서점가 삼킨 ‘명리학’ 
→ 최근 MZ세대 여성 중심으로 사주, 운세 공부 열기. 
명리학 서적 판매 2월 첫주 31.7%나 증가. 
대부분(72%) 여성독자. 
최근 젊은층은 명리학을 자신의 성향과 삶을 이해하는 하나의 언어처럼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문화)



■ 자기계발서 제치고 서점가 삼킨 '명리학'
◇ 명리학 판매 2월 첫주 31.7%↑ 
◇ 여성독자 72%… 압도적 증가세
◇ '운명을 보는 기술' 인문분야 1위 
◇ '사주의 위로'로 삶의 장면 해석
◇ '사주XMBTI 성격 사전'도 호평
◇앱 유튜브서도 쉬운 사주 인기
 


4. 유럽의회, 美와 관세 합의 승인 또 보류 
→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 관세 위법 판결, 트럼프 대통령의 15% 일괄 글로벌 관세 부과 등 미국발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는 입장.(헤럴드경제)




5. LA 관광청, 광고 모델로 손흥민 발탁 
→ 애덤 버크 LA관광청장, ‘그는 한국에 LA를 알리는 데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홍보대사’라고 평가. 
이번 광고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 옥외 광고시설 등을 통해 공개된다. 
현재 한국은 LA를 찾는 5번째 방문국.(헤럴드경제)







 
6. 대장암 국가 검진, ‘내시경’ 도입 검토 
→ 현재 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분변잠혈검사를 실시하고, 여기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방식. 
이를 10년 주기 내시경 검사로 변경 검토.(경향)











 
7. 미 연구진, ‘원전 인근 주민 암 사망률 높다’ 
→ 미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진 논문. 
그러나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원전과의 거리만을 기준으로 해 실제 방사선 노출량을 측정하지 않았고 암 유형별 차이도 분석하지 못해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경향)

 

8. 축구, 삼바에 이어 제3의 브라질 명물? 
→ 고이율 국채. 
연 10%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브라질 국채를 연금처럼 활용하는 이들이 국내에도 적잖다. 
지난 1월 기준 한국인이 보유한 브라질 국채는 5360억원으로 최근 1년 새 넘게 늘었다. 
브라질이 매년 국채 발행을 늘리는 것은 과도한 복지로 인한 재정난이 원인이다.(한경)





◇브라질 기준금리 10.5%…이자수익만 연 10%
◇지난해 원화 환산 수익률 30% 육박
◇브라질 10년 채권 수익률 12.05%



9. 러 대사관, 서울 한복판 ‘승리는 우리의 것’ 현수막 결국 내렸다 
→ 이 문구는 2차 대전 당시 사용된 표현이지만 우크라이나 침공을 미화하는 외교 결례라는 비판 자초... 
21일 걸린 뒤 유럽 대사들 불쾌감 표시하고 러시아 반정부 성향 인사들 1인 시위도.(서울)▼ 



러시아대사관에 걸린 '승리는 우리의 것' 현수막
23일 서울 중구 주한러시아대사관 외벽에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6.2.23

◇ '조국 수호의 날' 기념행사도 취소



"무찌르자 러시아", 체코 프라하 국립박물관 외벽에 시위대가 연출한 '러시아를 무지르자' 문자. 
옛 소련의 지배를 받았던 동유럽은 러시아에 대해 더 부정적이다.

 

10. 돌봄센터 야간 돌봄 시간, 밤 12시까지 연장? 
→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52곳은 밤 10시까지, 양천구·중랑구의 지역아동센터 2곳은 자정까지 운영. 
일각에선 자정까지 맞기는 건 ‘방치’, 
이런 환경에서 아이를 키워야 한다면 낳지 않는 게 맞다는 의견...(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