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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직전 무대에 김다현이 올라 '칭찬 고래', '내가 로또야' 등 곡들을 열창한 상황이었던 터. 그런데 뒤이어 등장한 심수봉은 두 곡을 부른 뒤 "저 앞에 노래 부른 여자"라며 대놓고 김다현을 깎아내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머리를 짚으며 "제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여기 혹시 그 매니저가 와 있냐"라며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 모르는 아가씨인 것 같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서 너무 힘들었다. 제 앞에 선수를 앞으로 내보내지 말아 달라. 저 지금 완전히 어지러워서 쓰러질 것 같다. 노래라는 건 그렇게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라고 폭언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심수봉은 김다현의 무대에 대해 "인생 경험도 해보고, 고생도 해보고, 찾아오신 분들을 위로해 주는 음악은 쉬운 게 아니다. 너무 힘들어서 여러분께 할 수 없이 고백한다. 용서해달라"라고 무차별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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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린 샛별이고 그 나이대에서도 훌륭하게 노래하며 인기많은 17세의 트롯 가수인데다가 심수봉씨 노래도 즐겨 부르는 가수이거늘..
축제에서 어떻게 이런 막말을 하는지 이해불가네요.
김봉곤님은 그래도 용서를 하신다지만..
심수봉님 사과문에서도 앞 참가자가 누군지 몰랐다는 말씀이 잘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가요계 대 선배님이 까마득한 후배에게 이런 저격 발언한것은 참어른이 할 이야기가 아닙니다.

무슨 선수니 인생이니 아가씨니 이런 이야기를 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