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면 안되지.
미스터 젤렌스키는 그런거 안 배웠나?

모든 외교 합의는 과하게 보일정도로 기록을 남기는데
우크라이나는 몰라도 한국은 오래전부터 다 남겨서 외교사료관에 넘깁니다.
음성이나 서면 기록이 있는데도 유엔에서 그소리를 해댄거면
'키에프의 광대'와는 외교판에서 합의나 협정을 할 수 없다고 스스로 선언한거.

구라치다 손모가지 날아간 놈에게 판돈 더 줄수는 없으니
한국에 얼마 안남은 친 젤렌스키 우호여론도 추락할거고.

농담인줄 알았는데,
정말 기존 우크라이나 외교관 다 해임시키고 
젤렌스키의 코미디 제작사 직원들을 앉힌건가.
왜 아무도 젤렌스키의 폭주를 안 말린거지.

지가 한 말들이 외교적으로 어떻게 돌아오는지조차 모르고
유엔에서 그렇게 시원시원하게 다 까발려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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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송환 사실을 공개한 데 이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관계자가 양국이 송환 비공개에 합의한 바 없다고 주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비공개 합의 과정을 조목조목 설명하며 반박했는데, 우크라이나 측의 허위 공보에 유감을 표하며 공식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 포로 송환 사실을 전격 공개하고 나서자, 정부는 당사자 보호와 인도주의 원칙 등에 따라 양국이 이를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관계자가 "그런 합의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다시 논란이 일었습니다.

진실 공방 양상으로 번지는 가운데 청와대가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 측의 합의에 위반한 일방적 공개와 이에 이은 비공개 합의 사실이 없다는 '허위 공보'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고, 추가로 필요한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비공개 합의에 이른 과정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그동안 수차례 협의 과정에서 '한국 송환 시 다수의 자국 포로들과 교환할 기회를 포기했다는 국내 비난 여론이 있을 수 있는 등 매우 민감한 사안이니 비공개하자'고 보안을 요구했다는 겁니다.

우리 측 역시 포로 당사자와 가족들의 안전 문제와 외교·안보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해 비공개에 합의하고 송환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정치권에도 불필요한 주장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국내 일부 인사들이 우크라이나 정부 측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부당한 행위를 두둔하며 국익을 훼손하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 주장이나 사실과 다른 주장을 삼가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