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왜소증 아버지를 둔 배구선수
[24]
-
연예
민희진 무속인과의 카톡 일부 공개됨
[63]
-
계층
폐지 줍줍
[7]
-
계층
19) 내 남친 진짜 복 받은듯
[42]
-
감동
힘내렴
[3]
-
계층
여자들이 꿀 빨던 시대 끝났다는 BJ 누나
[39]
-
지식
강형욱의 일로 보는 페미니즘의 결말 미리보기
[49]
-
계층
ㅇㅎ) 의외로 현실적인 가슴크기
[39]
-
계층
거래처 여직원이 AI 같다
[24]
-
사진
몇 장의 희귀 사진들
[6]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코어 박살난 자세 [45]
- 기타 후방춘리 [31]
- 계층 35살 중소기업 왕따 [15]
- 계층 오킹이 3개월만에 저렇게 하는 이유 [14]
- 유머 손녀데리고 찜질방 오신 할머니.jpg [4]
- 유머 시내에서 아빠 만났는데.jpg [7]
박우니루
2014-12-21 18:14
조회: 18,452
추천: 6
양탕 을 아시나요그곳에 있을때 정말 좋아했던 양탕 입니다. 흔히들 양고기로 만들어서 양탕인가? 하고 착각하시는데 흑염소나 염소고기가 들어가는 요리입죠. 개고기요리처럼 염소특유의 누린내가 나는데 잘하는 식당일수록 그 누린내를 잘 죽이더라구요. 후.. 들깨가루 잔뜩 뿌려서 고기는 초장에 찍어먹고 남은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말그대로 천하진미ㅜㅜ 전 아직도 십년전 지리산 흑염소농장에서 먹었던 양탕맛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ㅜ 서울올라오니 양탕을 파는 식당도 없을뿐더러 대다수의 사람들은 양탕이 뭐야? 하고 묻더라구요.. 날이 너무 추워서 갑자기 생각나서 글적습니다.. 유명한 .음식이 아니라 그런지 맛있게보이는 이미지찾기가 힘드네요ㅎ 혹시라도 전라도여행가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꾸벅
EXP
20,241
(2%)
/ 22,201
박우니루
심플한 인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