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갤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도움되는 내용도 많고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요즘 제일 관심있는 내용은

"한국은 이제 가망 없습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대부분 나라 팔아먹는 놈이 가득차서 가망이 없고

외국가는게 답이다. 이민가야한다.

친일파들의 나라다. 이런 내용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쯤되면

"누가 코스타리카로 이민가는법 알려드림" 
"유럽으로 가는 방법"

이런것도 나와야하는데 (일부 유럽에서 잘사는 분의 사진같은건 봤습니다.)

그런건 거의 없더군요.
정말 가끔 읽다보면 이런 나라에서 바친 청춘이 아깝기도 하고
내 가족과 이런곳에서 사는게 너무 싫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떠날 방법이 없네...

다른분들도 다 저같은 상황이어서

떠나지는 못하고 이렇게 이곳에 글이라도 쓰면서 서로를 위로하시는 걸까요.

누가 좀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여기만 떠나면 행복한건지... 그마저도 누군가의 기준인건지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더니'…유승준, 방송 후 욕설 논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7/0200000000AKR20150527123000005.HTML?input=1195p
이런놈이나 설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