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에다 날라리지만 머리좋은 법대생 경민
도서실 경민자리에 침 흘리면서 자고 있는 고졸 취업준비생 정은



 

경민이가 정은 깨우면서 내자리라고 하는데
침닦으면서 일어나는 정은



 

정은 침 닦는 모습에 더럽게 보는 경민



 

정은 서둘러 나가고 리포트 서류철 없어진것 알고
쫓아가는 경민,  안뽀렸다는 정은과 대치하다



 

기어이 정은 가방속 물건을 쏟아내는 경민
사실 그서류철은 경민 친구가 가져간것임




 

미안해진 경민 사과하려는데, 정은은 막 욕하면서



 

경민 다리 까고



 

정은은 서울 계속살려고 신문배달하고 있음
정은네 가족은 춘천 가려는데 정은은 서울에서 취업하고 싶음



 

정은 남동생이 슬쩍



 

정은이가 그동안 차곡차곡 돈 모은 통장을 봄



 

정은한테 도서실 쓰라고 학생증 빌려준 학교 퀸카 혜련



 

혜련에 눈 못떼는 경민



 

혜련따라 짐 들어주는 정은




 

정은과 혜련 모습을 본 경민




 

통장 없어진 정은, 남동생이 뽀림



 

엄마,아빠한테 하소연하는  정은



 

경민이가 정은 남동생 잡아줌,정은과 아빠한테 끌려가는 남동생



 

혜련은 회사 ceo인 동준한테 관심있어서 일부러 같은 헬스 끊음



 

갑자기 정은한테 친절해진 경민, 친구라고 얘기상대가 되어줌



 

정은 도시락을 복스럽게 먹어주고



 

남동생이 정은 돈 뽀려가서 쓰는 바람에 집 보증금 못구한 정은
이에 경민은 정은에게 집 보증금 빌려줌




 

정은이가 살 옥탑집 구경하는 경민



 

정은이는 서울에 계속 살겠다고 춘천으로 안가고 부모에게 편지 보냄




 

경민은 혜련에게 정은이가 무슨 말 없었냐고 하는데,별말 없다는 혜련



 

정은 옥탑방 집을 페인트칠해주는 경민



 

그런 경민을 흐뭇하게 보는 정은



 

혜련에게 내가 이런것까지 해주고 있다고 말해달라는 경민




 

경민 얼굴에 페인트를 닦아주는 정은




 

갑자기 표정 변한 정은




 

경민을 흘깃보는 정은





 

경민에게 줄 도시락을 준비하는 정은



 

경민친구가 보다못해 정은에게
혜련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정은을 이용한거라고 알려줌





 

울컥해진 정은은 벤치에 앉아있는 동준에게 도시락 먹으라고 줌




 

사채업자 깡패에게 쫓기는 경민, 깡패들때문에 자기 집 못들어감





 

꽃다발 들고 정은 옥탑방 집에 간 경민




 

무서운 얘기해주는 경민



 

이제 밤 늦었으니 니 집 가라는 정은, 옥탑방 집 안나가려는 경민
어리둥절하는 정은




 

이집 보증금 내꺼니 여기서 살겠다는 경민, 싫다는 정은



 

결국 둘이 살게 됐는데




 

경민은 혜련한테 초대받아 혜련의 파티장에 갔는데




 

갑자기 동준한테 저돌적으로 키스하는 혜련




 

뒤에 스토커가 있다는 혜련, 그 스토커 포기하려고 키스한거라는 혜련




 

경민을 흘깃 보는 동준




 

속상한 경민은 맥주캔으로 폭음하고 취함
정은은 자기도 못나고 못생겼다고 한탄하는데
경민은 아니라고 정은도 잘 보면 이쁘다고 위로해줌



 

이에 키스함

 

 

 

 

 

 

 

 

 

 

 

 

 

 

 

 

 

 

 

 

 

 

 

 

 

 

 

 

 

 

 

 

 

 

 

 

 

 

 

 

 

 




 

 

다음날

 

 

 

 

출처  : 베티 - 오롯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