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계 빌런





빅-내장그래픽맨 (=내장스탕스)



사진과 같이 외장그래픽을 구입하고도


상대적으로 성능이 아주 떨어지는 내장그래픽카드와 모니터를 연결한 빌런


이 경우 아주 떨어진 그래픽 성능으로 컴퓨터가 작동하거나


혹은 컴퓨터가 켜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빅-듀얼그래픽맨



물론 이 경우는 무조건 빌런이라고 볼 수는 없다


어찌하여 이렇게 연결했는지를 따져봐야한다.


하지만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연결한 것이 아니라면


십중팔구 빌런일 것 이다



빌런일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작동하지도 않는 상단의 내장그래픽카드에 추가로 케이블을 꽂았다.

이 경우는 단순히 의미없는 작업을 했을 뿐 정상적으로 작동이된다.



2. 내장그래픽이 작동하는 상태에서 모니터 하나에 내장과 외장그래픽카드 모두를 연결했다


2-1 컴퓨터가 듀얼 모니터로 인식하여 화면을 확장 시켰다.

이 경우 마우스 커서가 실종되거나 바탕화면의 아이콘이 실종되는 문제가 발생하며

최악의 경우 모니터에 내장그래픽카드가 보여주는 화면이 표시되어

내장스탕스에 커서와 아이콘까지 실종되는 최악의 경우가 일어난다


2-2 컴퓨터가 듀얼 모니터로 인식하여 화면을 복사 시켰다.

이 경우 기본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이 작동하지만

모니터의 설정에 따라 내장그래픽카드가 보여주는 화면이 표시되어

내장스탕스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다



3. 그래픽카드 한개에 모니터 여러개 연결해도 되는 사실을 몰랐다

외장그래픽카드 한개에 모니터를 여러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 도 가능한데

그것도 모르고 내장그래픽카드에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한 경우다.

이 경우 한쪽의 모니터를 성능이 떨어지는 내장그래픽카드로 사용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빅-서브그래픽맨



모종의 이유로 컴퓨터에 2개의 외장그래픽을 장착했는데


성능이 떨어지는 쪽에 모니터를 연결하는 빌런



서브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워낙 적은지라 이러한 빌런은 극히 드물고


해당 빌런 또한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 단순히 실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빅-무전원그래픽맨



추가전원을 필요로 하는 그래픽카드에 전원을 연결안한 빌런









 파괴계 빌런



케이스 파괴자 MK1





케이스의 규격보다 길이가 긴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기 위해서


본체를 니퍼로 자르거나 그라인더 등으로 자르는 빌런







케이스 파괴자 MK2


ㄴ 슬림형 전용 그래픽카드 똑바로 사 놓고 브라캣 교체하는 방법을 몰라 본체를 자르는 빌런도 있다.





좌우 폭이 좁은 슬림형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케이스 폭에도 맞지 않는 일반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기위해


케이스를 부수고 본체 뚜껑을 열어두는 빌런




출처 : 개드립 (http://www.dogdrip.net/12542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