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Cotlet쳐서 나오는 이미지랑 돈까스 or 豚カツ쳐서 나오는 이미가 완전히 달라 ㅇㅇ


내 생각에는 cotlet이 일본에 들어가서 豚カツ(돈까스)라는 요리로 변형됐다고 보는게 정답일거같다 
맨 위에게 돈까스고 아래 3개는 cotlet 

수정) 
카레, 고로케와 더불어 일본 다이쇼(大正) 시대에 탄생한 3대 양식으로 손꼽히는 음식. 그 유래는 커틀릿[1]으로, 뼈가 있는 돼지고기 소고기 밀가루 빵가루를 묻혀 버터로 튀기듯이 지지는 음식이었다.

이 커틀릿을 일본에서 뼈가 없고 (비교적) 얇은 돼지고기에 일본식 튀김인 덴뿌라(天ぷら)의 튀김옷을 응용한 밀가루달걀빵가루[2] 순으로 입힌 튀김옷을 충분한 양의 식물성 기름을 이용하여 낮은 온도에서 한번, 높은 온도에서 한번, 두번 튀겨내는 요리로 만든 것이 돈가스이다.

사실 요리법이 달라져 버린데다 빵가루도 다르고 먹는 방식, 소스의 제조법까지 달라진 이상 돈가스와 커틀릿을 같은 요리로 보기는 힘들다.

출처는 엔하위키 돈까스 항목. 엔하위키가 공신력있는 인용기관은 아닌데 이런 의견도 있으니까 ㅇㅇ